높 이 |
도락산(道樂山) 964m |
위 치 |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
특징/볼거리 |
단양은 영춘 청풍 제천 등과 함께 내사군으로 불리며 이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청풍명월의 고장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 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서암, 하선암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다우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중앙일보 96.3.28] 단양 도락산/봄산행 운치 더하는 암벽틈 청송 따뜻한 봄기운이 산을 감싸고 돈다.이 계곡 저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이제는 찬기가 웬만큼 가셔 산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철이다.월악산과 소백산의 명성에 가려 널리알려지지 않은 도락산은 조선조 우암 송시열선생이 「도를 깨닫고 스스로 즐길만한 곳」이라 해 이름지어 졌다고 전해 내려온다.그만큼 암릉과 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나다.단양팔경중 사인암·하선암·중선암·상선암 등 4경을 산자락에 품고 있다.
어느 산이건 가파른 코스가 있지만 도락산은 처음부터 급경사지대여서 산행전 가볍게 몸을 풀고 오르는 것이 좋다.30여분간 지능선을 오르면 작은 선바위와 큰 선바위를 만난다.높이가 20m나 되는 넓적바위로 마치 기왓장을 세워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다 고사목·소나무가 바위에 뿌리를 내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하산은 형봉으로 되돌아와 제봉을 거쳐 상선암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총 산행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다. |
산행길잡이 |
산행기점은 가산리 가산교, 상선암, 내궁기 등이며 상선암 코스로 가장 많이 오르내린다. 암릉을 거쳐 상선상봉에 오른 후 정상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정상에서 신선봉 까지는 10분 거리다. 신선봉에서 채운봉과 검봉을 지나면 범바위, 큰선바위, 작은선바위로 이어지는 암릉길이다. 계곡에 내려선 후 능선을 넘으면 출발지인 상선암이 나온다. 하산하는 데 2시간 30분쯤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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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위 |
인기명산 100 56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공룡능선의 축소판 같이 아기자기한 암릉과 수려한 경관의 도락산은 단풍이 절정인 10월, 봄 순으로 인기가 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에 위치하며, 단양8경인 하선암, 중선암과 사인암 등이 산재해 있는 바위산으로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
등산시간 |
4 시간 30분 - 5시간 |
등산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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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
상선암휴게소- 상선상봉- 삼거리안부- 신선봉- 정상- 계곡길- |
산행기 |
ㅇ도락산 산행기 @ |
대중교통 |
신단양이나 단양으로가서 버스를 갈아탄다. |
근교관광 |
단양팔경, 석문, 고수동굴, 노동동굴, 천동동굴, 온달산성, 구인사, 다리안국민관광지, 단양유황온천 |
도로안내 |
중앙고속도로 단양IC-> 단양방향 5번 국도 2km 진행-> 단양교에서 좌회전-> 충주방향 36번 국도로 2.1km 진행-> 중방리에서 점촌 방향 59번 국도로 좌회전-> 8.1km-> 가산교-> 2.8km -> 상선암 |
안내 사이트 |
ㅇ도락산 : [단양군] 소개, 등산코스, 가는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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