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100% 활용법
♣ 촬영모드를 최대한 활용하라 ♣ 디카 사용자 중 상당수는 '자동(오토)모드'에 익숙하다. 하지만 카메라 촬영모드에 있는 다양한 아이콘을 적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담을 수 있다. 1.'뷰티샷' 모드는 얼굴을 '뽀샤시'하게 해준다. 2.'스마일샷'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웃음을 포착할 수 있다. 3.'아경샷'은 어두운 저녁에, 4.'스피드샷'은 아이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담을 때, 활용해 더욱 선명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5.'파노라마샷(Sony)'은 야외 촬영에 적격이다. 이들 카메라는 연사기능을 활용해 넓은 풍경을 하나의 화면에 담아낼 수 있다.
♣ 상황별 촬영팁 ♣ 1. 해를 마주보고 사진을 찍으면 피사체가 어둡게 나와 원하는 장면을 담을 수 없다. 하지만 플래시만 활용해도 이 같은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 2. 역광 촬영시에는 강제로 플래시를 터뜨리면 피사체에 플래시 빛이 전해져 배경과 인물 모두를 살릴 수 있다. 3. 숙소나 식당 등 실내에서는 빛이 부족해 사진이 흔들리기 쉽다. 하지만 플래시를 터뜨리면 원하는 색감이 나오지 않는다. 이럴 때는 'ISO' 감도를 높여라. ISO 숫자가 높을수록 어두운 장소에서도 사진이 흔들리지 않는다. 다만 감도를 너무 높이면 사진에 노이즈가 생기니 적당한 조절은 필수다. 아울러 식탁 등에 디카를 올려놓은 채 촬영버튼을 누르면 손에 들고 촬영을 하는 것보다 흔들림이 덜하다. 손떨림 보정기능이 있다면 이 역시 활용해보자. 4. 아이들을 촬영할 때는 연사기능을 활용하자. 어린 아이일수록 집중도가 떨어지고 움직임이 많다. 디카 성능에 따라 초당 5차례 안팎의 연사촬영이 가능하다.
♣ DLSR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라 ♣ 수년 전부터 전문가용 디카인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를 사용하는 일반인이 늘었다. 최근에는 '미러리스' 기술을 적용한 가벼운 DSLR도 늘어나고 있다. 이들 카메라의 가능 큰 장점은 지원 폭이 넓은 수동기능과 피사체 주변을 흐릿하게 해주는 '아웃포커싱'이다. DSLR은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개방만 조절해도 사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자동차나 놀이기구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담을 때는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스피드 감을 그대로 살리고 싶다면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설정하고 피사체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촬영하는 '패닝샷'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배경이 어둡다면 조리개 값을 적게 하면 조리개가 개방돼 흔들리지 않는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어두운 배경에서 조명 빛을 최대한 살리려면 조리개값을 높여보자(f8.0~13). 조명의 빛이 갈라지면서 프로 작가들의 야경촬영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아웃포커싱도 상황에 맞는 설정이 중요하다. 배경까지 선명하게 담고 싶다면 DSLR의 아웃포커싱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 조리개 값을 높여주면 아웃포커싱 효과가 줄어들어 사람과 배경 모두 선명하게 담아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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