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조심 하세요^^
바다 속 용왕이 병이 들었다.
어의인 문어가 용왕을 진찰하더니
토끼의 생간을 먹으면 낫는다고 했다
이에 거북이가 육지로 나왔으나
토끼를 알아볼 리가 만무했다
토끼를 본적이 없음으로
거북이는 만나는 모든 동물에게 토끼냐고
물었으나 모두 아니라고 했다
지칠 대로 지친 거북이는 마을로 내려왔는데
야~이 토끼야 하는 여자의 소리가 들리고
그 앞에는 토끼(?)가 한 마리 도망을 가고 있었다.
거북이는 옳다하고 그 토끼(?)의 간을 꺼내갔다
용왕은 토끼(?)의 간을 먹었으나 낫지 않자
문어를 사형에 처하도록 했다
간 조심하세요
토끼(?)가 되면 거북이가 간을 빼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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