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중년에 간직하는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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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배려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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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착을
상대는
여자는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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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진한 키스보다
마음과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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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깊은 우정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고개 돌려 돌아보면
아~~~!그사람
늘 생각나고 기억에 떠 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
아픈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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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아픔을
기쁨으로
중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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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마음이 들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때
텅 빈 마음을 채워 줄 수 있는
친구와도
중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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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봤을 때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서로가 지켜주어야 할 가정은
서로를 보호해 주고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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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남아있는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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