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향기/주머니속의 애송시 그대 눈 속에 / 다우첸다이 vincent7 2015. 7. 6. 08:19 그대 눈 속에 그대 눈 속에 나를 쉬게 해 주세요 그대 눈은 세상에서 가장 고요한 곳 그대의 검은 눈동자 속에 살고 싶어요 그대의 눈동자는 아득한 밤과 같은 평온 지상의 어두운 지평선을 떠나 단지 한 발자국이면 하늘로 올라갈 수 있나니 아, 그대 눈 속에서 내 인생은 끝이 날 것을...... 다우첸다이 --. Albatrosz / 젠트페터리 실라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