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향기/주머니속의 애송시 한 방울의 그리움 ... 이해인 vincent7 2013. 9. 27. 19:43 한 방울의 그리움 ... 이해인 마르지 않는 한 방울의 잉크빛 그리움이 오래전 부터 내 안에 출렁입니다 지우려 해도 다시 번져 오는 이 그리움의 이름이 바로 당신임을 너무 일찍 알아 기쁜것 같기도 너무 늦게 알아 슬픈것 같기도 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을 잘 모르듯이 내 마음도 잘 모름을 용서 받고 싶습니다.... Music : Cell++ Cape Breton / Francis Goya 外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