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인수봉 (仁壽峯)

 

북한산 인수봉 (仁壽峯)

인수봉(810m)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45년에 저술 한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기록된 내용으로 구려 동명왕이 아들 비류와 온조와 함께 기원전 18년에 10명의 신하를 이끌고 아악(負兒嶽)에 올라 살 곳을 살폈다는 기록이 있다. 아악이라는 옛이름은 인수봉의 모양이 마치 아이를 업고 있는 형상이라 부쳐진 이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