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향기/주머니속의 애송시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드리며...이승하
vincent7
2013. 5. 8. 11:44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드리며...이승하
작은 발을 쥐고 발톱 깎아드린다
이 발로 아장아장
발톱 깎을 힘이 없는
맞닿은 창문이
Djelem / Dor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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